강원 원주축산농협은 최근 농협중앙회 주관 ‘전국 농·축협 도시형 2그룹 내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작년 9월 농협창립 제62회 기념 농협 최고의 영예인 총화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 평가에서 원주축협은 신용 및 경제사업 전 분야의 유기적 연계와 각 사업 부분의 우수한 성과 등을 높이 인정받았다.
1위 수상으로 인해 원주축협은 농업인 실익 지원용 차량 1대(2천 만 원 상당)와 시상금 3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신동훈 조합장은 “모든 성과는 조합원과 고객 덕분“이라며, “조합원님들의 실익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성장하는 1등 축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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