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푸드마켓2호점은 최근 ㈜포미다이어트에 나눔실천을 해오고 있는 공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포르미 도시락은 2018년 밥상푸드 이름으로 식품 기탁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약 6년 동안 모두 1억 원 상당의 식품을 ‘서구푸드마켓2호점’에 기탁해 왔다.

이에 2021년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행사에서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 분야 우수기부자로 선정돼 ‘인천시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얻은 이력이 있다.

정원철 대표는 “포미다이어트는 ‘나를 위한 식단관리로 건강한 먹거리’ 슬로건을 내걸고 소비자에게 건강한 도시락을 제공하기 위해 잡곡밥 등 생산하고 있는 제품의 95% 이상을 직접 제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새로운 형태의 제품인 다이어트 식단이란 ‘냉동도시락’을 만들어 소비자의 소비에 편리성을 제공했고, 냉동도시락이란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며 “이에 우리쌀 소비촉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고,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Formediet)는 정직한 먹거리라는 경영진의 오랜 경험으로 축적된 전통방법으로 육가공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안심먹거리를 실현하기 위한 해썹(HACCP.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을 적용,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믿음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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