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누리봉사단(단장 김경태)은 3월 정기 봉사활동으로 관저동 마치광장에서 헌혈과 마약 근절 봉사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함께한 당직자와 예비후보 및 봉사단원 50여 명은 마치광장에서 헌혈을 마친 뒤, 시민과 함께 마약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많은 지역 주민이 마약 근절 취지에 공감하며 응원을 보냈다.
봉사에 함께한 조수연 서구갑 예비후보는 “따뜻한 봄 날씨를 맞아 당원과 시민이 함께 헌혈, 마약 근절 캠페인에 나서 참으로 즐겁다”며 “동료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여정에 앞으로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태 누리봉사단장은 “헌혈과 마약 근절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에 꼭 필요한 활동”이라며 “공동체의 일원으로 책임감을 깊이 새길 수 있었던 계기가 된 봉사였다”고 밝혔다.
한편 봉사에는 조수연 서구 갑 예비후보, 김경태 누리봉사단장,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 이재경 대전시의원, 오세길, 최병순, 정홍근 구의원, 한동권 환경특별위원장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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