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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현장행정 핵심 현안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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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현장행정 핵심 현안사업 강화
  • 동해/ 이교항기자
  • 승인 2024.03.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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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시장 등 15~19일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활성화 방안·안전대책 등 분야별 추진상황 점검
[동해시 제공]
[동해시 제공]

강원 동해시가 민선 8기 현안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주요 현안 및 핵심 사업장 점검 등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 해당사업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암 관광지를 방문, 추암 여명 빛 테마파크 3단계사업 추진상황과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장 일대를 둘러보며 수도, 전기, 주차장등 기반시설 구축, 안전관리대책 및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북평산업단지와 동물보호센터로 이동해 북평산단 구조 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사업,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추진상황을 점검 후 한섬 일원과 천곡 자연학습 체험공원, 묵호항, 묵호수변공원, 문화팩토리 덕장, 과학영농종합단지를 찾아 한섬 복합관광단지, 도심 야간관광 특화사업, 수산물 위판장 건립 및 묵호항 친수공간, 주차빌딩 조성 등 현안사업에 대한 진행상황과 문제점 등을 파악했다.

18일에는 동해신항을 시찰, 동해신항 개발계획 및 친수공간 조성이 적기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부서 간 협업사항과 업무 방향성 등을 공유하고 묵호권역 핫플레이스인 바람의 언덕과 별빛마을을 비롯해 동쪽바다중앙시장, 발한 도시재생사업장, 동호책방마을 등의 주요 사업추진 및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관광자원과 연계한 시설 이용 활성화(관광 상품화 등)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는 19일에는 무릉별유천지 둘레길과 기반시설을 점검 후 무릉별유천지 2단계 개발,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라벤더 축제와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등에 대한 추진상황 및 개선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한편 무릉건강숲을 방문해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동해/ 이교항기자
leek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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