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정승구)는 최근 제333회 임시회 기간 중 서울형 키즈카페 도봉구 방학1동점(오르봉내리봉)과 창1동점(숲속유람선 뚜뚜)을 현장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복지건설위원들은 이날 시설 관계자에게 운영현황에 대한 보고를 들은 후 함께 시설물을 둘러보며 시설물의 안전과 시설예약 방법을 포함한 시설 전반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승구 복지건설위원장은 “서울형 키즈카페는 아이들이 실내에서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시설인 동시에 부모에게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운영돼 이용 만족도가 매우 높은 곳”이라며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도봉구의회도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에는 현재 3개의 서울형 키즈카페가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3개소가 추가 개소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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