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연수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생활 및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교육, 1회용품 줄이기 안내 등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홍보할 방침이다. 

향후 시는 읍·면·동 주민 및 직원들과 함께 시 전 지역으로 확대해 인식개선 및 환경보호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김건호 환경보호과장은 “생활폐기물의 분류, 재활용, 처리 전 과정을 주민들에게 설명해 올바른 분리배출 및 환경보호 의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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