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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고석정 꽃밭 손님맏을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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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고석정 꽃밭 손님맏을 준비 한창
  • 철원/ 지명복기자
  • 승인 2024.03.18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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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은 고석정 꽃밭이 2024 상반기 봄철 개장을 앞두고 꽃묘 식재 등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철원군 제공]
철원군은 고석정 꽃밭이 2024 상반기 봄철 개장을 앞두고 꽃묘 식재 등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철원군 제공]

강원 철원군은 고석정 꽃밭이 2024 상반기 봄철 개장을 앞두고 꽃묘 식재 등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설관리사업소는 올해 초부터 꽃밭 외곽 한탄강을 조망하는 산책로 정비 및 황토 맨발 걷기 코스를 개설하고 있으며 토사 절개지와 붕괴 우려 구간 에는 석축 쌓기를 통한 안전사고예방과 정비, 토양 복토, 배수로 설치 등 물빠짐이 불량한 식재지를 중점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또한 꽃묘 구입예산절감 및 월동시범으로 추진했던 버베나, 가우라, 핑크뮬리의 비닐보온제 설치 구간과 다년생인 억새 등 식재 구간을 시작으로 꽃밭 전반을 정비했다.

5월 중순 개장을 목표로 촛불맨드라미, 양귀비, 수레국화 등의 11여 종의 꽃들로 식재하고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김현석 고석정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 더욱 힘을 실어 국내 심신 치유 관광지 고석정 꽃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 기자 
jmb123@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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