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통학로 환경 구축 지속적인 관심 갖고 노력하겠다”
원창희 서울 강동구의원(건설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은 최근 고덕강일공공주택1지구 공원 조성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통학로 등 주민들의 이용 불편 사항 등을 직접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원 의원은 지난달 강동송파교육지원청 학생배치팀과 함께 통학로 안전대책 이행 여부 확인 및 향후 추진계획 논의 후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임시 개통된 통학로 현장을 주민과 함께 직접 방문해 시설물 등을 점검했었다.
원 의원은“개학 이전에 통학로 임시 개통을 위해 애써주신 SH공사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마무리까지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안전한 통학로 환경 구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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