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오는 29일까지 영등포 문화학교 2분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영등포 문화학교는 구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생활을 누리고, 예술인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2분기 문화 강좌 수강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이며 전통문화 강좌 20개, 어학 강좌 12개, 예술 문화 강좌 33개, 음악 강좌 33개, 건강 문화 강좌 19개, 생활 문화 강좌 18개로 총 6개 분야 135개로 구성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영등포구청 누리집 ‘통합예약 서비스’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본인 명의 휴대폰과 신분증을 지참해 기한 내에 영등포 문화학교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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