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봄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컴백한다.
19일 소속사 터보제이케이컴퍼니는 김종국의 신곡 '봄이 왔나 봐'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봄이 왔나 봐'는 김종국이 2022년 발매한 '마이 러브'(My Love) 이후 2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곡이다.
김종국은 신곡을 통해 이별 후 감정들이 눈 녹듯 사라져가는 순간을 담았다. 싱어송라이터 양다일과 임세준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종국은 지난해 히트곡 '사랑스러워'(2005)의 숏폼(짧은 영상) 챌린지 열풍으로 다시 한번 인기를 얻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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