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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류준열·한소희 논란에 입 열었다..."심려 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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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류준열·한소희 논란에 입 열었다..."심려 끼쳐 죄송"
  • 이현정기자
  • 승인 2024.03.19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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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제공]
혜리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제공]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에 대해 "재밌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혜리는 18일 SNS에 "작년 11월 8년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다"며 "짧은 기간에 이뤄진 판단도 아니었고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대화를 나눈 이후로 어떤 연락과 만남을 가지지 않았고, 4개월 뒤 새로운 기사를 접했다"며 "기사를 접하고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인 것 같다"고 썼다.

혜리는 "저의 발언이 신중하지 못했던 것 같다"며 "저의 개인적인 일로 인해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류준열과 한소희가 함께 여행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양측은 "최근에 친한 동료로 지내다가 호감을 갖게 됐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혜리의 SNS에 게재된 "재밌네"라는 글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류준열과 혜리가 헤어진 후 한소희와 만난 것이 아니냐며 '환승연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혜리는 자신의 SNS에 "저의 부주의로 인해 생긴 일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사과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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