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오는 5월 14일부터 미국 8개 도시에서 투어를 펼친다.
19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5월 14일 미국 터코마를 시작으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애틀랜타, 뉴욕, 로즈몬트, 워싱턴 D.C.에서 총 11회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클랜드와 휴스턴에서는 스타디움 급 공연장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 공연에 앞서 5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올린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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