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청산악회는 홍천군민의 100년 꿈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기원하기 위하여 전국의 유명산을 등반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16일에는 신영재 군수와 한라산을 동반 등반했으며 지난 16일에는 경상남도 통영시의 사량도를 찾아 지리산을 바라보는 마음을 담은 지리망산을 등반하며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기기원을 바라는 마음을 모았다.
홍천군청 산악회는 “앞으로도 유명산을 찾아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꿈이 현실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홍천/ 오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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