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는 지역 내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1,171명을 위한 교통안전 용품 1,500개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책가방 걸이용 반사판은 낮에는 햇빛에 반짝이고 밤에는 자동차 라이트에 반사되어 운전자가 보행자를 쉽게 발견해 보행 중 교통사고를 예방해 주는 교통안전용품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교통안전 용품 보급이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구리/ 김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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