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오는 27일까지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소프라노 김순영이 함께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1기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에 참여할 관내 13~18세 청소년 단원을 모집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뮤지컬 배우 박해미를 초대 교장으로, 소프라노 김순영을 예술감독으로 위촉하고 관내 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는 상반기에 뮤지컬을 이해하고 친밀해지기 위한 기본 교육을 시작으로 여름방학 역량 강화 캠프와 하반기 심화 교육을 거쳐 연말 정기공연으로 완성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 내 QR 코드 혹은 링크 접속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는 추후 오프라인 오디션을 거쳐 단원으로 최종 선발된다.
[전국매일신문] 아산/ 신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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