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20일 오전 청주페이 앱 안에 ‘청주페이+샵’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업체를 모집해 현재 258개 업체, 912개의 상품 등록을 마쳤다.
입점 업체에는 1%의 초저수수료가 적용된다. 소상공인은 낮은 수수료와 함께 청주페이 앱을 통해 상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며 청주페이 사용자는 인센티브를 통해 할인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샵은 청주페이 앱을 통해서만 접속이 가능하고 결제도 청주페이를 통해서만 이뤄진다. 접속을 위해서는 청주페이 앱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지역 소상공인 분들에게 ‘청주페이 플러스 샵’이 새로운 판로를 열어주는 또 다른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청주/ 양철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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