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은 지역 출신인 송진호씨가 한국문화유산 명장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송 씨는 전통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과 업적을 인정받아 이번 명예를 안았다.
송 씨는 전통예술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서의 지위와 의령집돌금농악의 원형과 보존에 대한 능력을 입증했다.
또한 의령 출신으로서 지역사회와 국가적인 무대에서 그의 업적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2018년에는 대한민국인재상(교육부 장관)과 2020년에는 대한민국명인회에서 최연소 명인에 선정되는 등 그의 우수한 재능과 기여가 여러 차례 인정받았다.
[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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