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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2] 이현웅 예비후보, 갈산부개삼산지구 특별정비구역 등 통합 재건축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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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2] 이현웅 예비후보, 갈산부개삼산지구 특별정비구역 등 통합 재건축 건의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24.03.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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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웅 선대위 제공]
[이현웅 선대위 제공]

국민의힘 부평(을) 이현웅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최근 유정복 인천시장을 만나 갈산부개삼산지구의노후 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시행령에 의거한 재건축 특별정비구역 지정과 갈산지구의 선도지구 지정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관련한 노후 계획도시 정비법은 오는 4월 27일자로 시행이 될 것이며 관계부처 등은 개정된 시행령에 대한 입법예고를 앞두고 있는 실정이다.

개정된 시행령의 내용은 ▲택지개발사업 등 조성 후 20년 이상 경과하고 100만 제곱미터 이상인 지역(인접연접 가능)과 ▲노후 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한 지역을 대상으로 광역적체계적 정비 위한 준비돼 있을 경우 선도지구 지정 등 재건축 추진이 가능하다.

이 법에 따르면 부평(을) 지역 중 갈산부개지구가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또한 삼산택지 중 곧 20년 연한에 도래하는 택지가 있으므로 3개 지역이 노후 계획도시 정비사업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이에 이현웅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유정복 시장과 면담을 통해 부평구 갈산동부개2, 3동과 삼산지구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및 특별정비구역 선도지구 지정을 촉구했고, 이와 관련한 연구용역 시행 필요성에 대해서도 긴밀하게 논의했다.

한편, 이현웅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부평 토박이로서, 집권 여당 의원으로서 부평(을)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중앙과 인천시와 긴밀하게 협의할 것”이라면서“무엇보다 시민 주도형 협의체 가동과 연구용역 참여 등을 검토해 실효적인 사업 추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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