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주민참여 효도밥상’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이달 말 효도밥상 ‘반찬공장’ 준공으로 급식 대량 조리가 가능해지면 구는 효도밥상 확대 추진에 힘을 보태 줄 자원봉사자 수요가 늘 것이라 판단, 모집에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효도밥상 자원봉사는 주6일 또는 주 5일 운영되는 급식 기관에서 월 1회 이상 봉사가 가능한 동 자원봉사캠프 활동가와 각 동 직능단체 회원, 1365 수시 자원봉사자(개인), 자원봉사 희망 기업이나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다.
효도밥상 자원봉사자에게는 봉사 시간이 인정되며, 매년 자원봉사자의 날에 우수 효도밥상 자원봉사자 시상이 이루어진다.
[전국매일신문]서울/황성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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