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최근 한국표준협회(KSA)의 인권경영 우수기업 갱신인증 심사를 통과하여 4년 연속 인권경영 우수기업 인증 자격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인권경영 우수기업 갱신인증은 3년간 인권경영 우수기업으로서의 자격을 유지한 기관에 한하여 외부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여야만 부여받을 수 있다.
공단은 갱신인증을 위해 인권영향평가 실시, 인권경영위원회 운영, 인권교육 실시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였고, 그 결과 인권경영관리 프로세스 운영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양승미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 인권경영시스템 체계화 및 내재화를 통해 내·외부 고객을 넘어 모든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인권경영 문화를 확대 및 정착 시키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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