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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보 전남경찰청장, '정원·문화 도시 순천' 치안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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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보 전남경찰청장, '정원·문화 도시 순천' 치안 현장 방문
  • 서길원 대기자
  • 승인 2024.03.20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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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청장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 환경 만드는 데 최선 다할 것”
박정보 청장이 대한노인회 순천지회를 찾아 김영수 회장, 관계자 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순천경찰서 제공]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이 국승인 순천서장, 간부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경찰서 제공]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전날 풍부한 자연환경과 노인 친화적 정책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 도시 순천에서 치안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박 청장의 이번 간담회는 증가하는 노인 인구를 위한 안전하고 친화적인 치안 환경 조성과 전남경찰의 정성치안·참여치안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간담회는 순천의 치안 일선인 역전파출소와 대한노인회 순천지회 방문, 순천경찰서(서장 국승인) 직원 및 협력 단체장 간담회 순으로 진행, 순천지역의 노인 친화적 치안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정성치안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박정보 청장이 대한노인회 순천지회를 찾아 김영수 회장, 관계자 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순천경찰서 제공] ​​​​​​​
박정보 청장이 대한노인회 순천지회를 찾아 김영수 회장, 관계자 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순천경찰서 제공] 

박 청장은 대한노인회에서 김영수 노인회장을 만나 “전남경찰은 노인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노인 친화적 치안 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 순천경찰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유공자 표창 수여, 민간 감사장 전달, 무전 격려 등 순천 경찰의 사기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민에게 정성 치안을 통해 신뢰받고 더 당당하고 자존감 있는 전남경찰의 일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 청장은 협력단체장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민간의 치안 참여가 전남에서 가장 좋은 도시 순천”임을 강조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서길원 대기자
sgw3131@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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