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예비후보,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 추천장 받아
국민의힘 손범규 인천 남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전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서 남동구갑 국회의원 후보 추천장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손 예비후보는 S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인하대학교 겸임교수, 정화예술대학교 초빙교수, 인천시 홍보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지난 4일 손 예비후보는 2번의 경선을 거쳐 정승환·전성식 예비후보를 이겼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2일 남은 이 시간, 1분1초를 허투루 보내지 않아야 한다”며 “동네 시민들의 마음을 진심이 닿을 수 있도록 민생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손 예비후보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이기기 위해 후보 등록 후 250여 회가 넘는 출·퇴근길 거리 인사와 400여 회의 시민모임 인사 나누기, 160여 회 경로당 방문 소통, 전통시장 방문 80여 차례 등 활발한 선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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