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지난 19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 2023년 위험성평가 등 실시결과 △ 산업재해 발생현황 및 개선대책 △ 2024년 산업재해 예방계획 등을 공유하며 소속 종사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사용자 및 근로자측의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군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안전·보건 점검, 작업환경측정, 특수건강검진 및 종사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는 등 군민과 종사자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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