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동안서는 자녀납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안양농협시지부 은행원 A씨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20일 수여했다. 은행원 A씨는 지난 13일 80대 여성 B씨가 다른 지점에서 발행한 1천만 원을 현금으로 환전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보이스피싱 범죄로 의심해 출금을 보류하고 경찰에 112신고해 피해를 예방 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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