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보건소는 오는 24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결핵의 주요증상은 2주 이상 기침, 가래, 발열, 체중감소 등이며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받아야 한다.
다만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일반적인 결핵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매년 1회의 정기적인 검사를 필히 받아야 한다.
군 보건소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결핵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교육,홍보물품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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