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는 ‘성남·옥천 도시재생활성화계획’3월 19일 고시하고 도시재생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20일 밝혔다.
성남·옥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성남동 326번지 일대(152,728㎡)의 쇠퇴도가 심각한 노후주거지 밀집지역에 2024년부 5개년동안 도시의 자생적 성장기반 확충 및 지역공동체를 회복시키고자 추진하는 재생사업이다.
시는 역사·문화가 함께하는 안성맞춤이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안성맞춤 주거환경, 경관맞춤 경관개선, 주민춤 활성화라는 목표 아래 집수리 정비사업, 가로환경 개선사업, 거점시설 조성사업, 상권 및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재생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전용태 도시정책과장은 "쇠퇴한 지역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안성시 도시재생사업의 첫단추를 끼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성/ 유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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