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은 19일 국립4․19민주묘지 및 북한산 둘레길에서 국가유공자 복지서비스 향상과 복지인력의 나라사랑하는 마음 함양을 위한 ‘보훈복지인력 한마음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보훈복지인력의 단합과 직무전문성 향상, 심신단련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보훈복지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 상반기 재가복지서비스 우수사례발표, 보훈퀴즈왕 선발 등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국립4․19민주묘지 참배, 북한산둘레길 및 애국선열묘역 탐방, 단체게임 등을 진행하며 단합과 심신단련, 나라사랑하는 마음 함양의 시간을 가졌다.

이경근 청장은 "보훈가족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정성을 다해 서비스하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백인숙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