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현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21일 기준 공모가 대비 +82.00% 오른 5만 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25만 8,664주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4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2만∼2만5천 원) 상단을 초과한 3만 원으로 확정됐다. 이어진 공모주 청약에서는 1천6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2조 3천400억 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삼현은 모터, 제어기, 감속기 설계 기술을 갖추고 이를 일체로 통합한 모션 컨트롤 시스템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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