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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0] 국민의힘 한기호 후보 ‘지역과 함께, 민심경청’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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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0] 국민의힘 한기호 후보 ‘지역과 함께, 민심경청’ 스타트
  • 양구/ 오경민기자
  • 승인 2024.03.21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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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소상공인·대학생들과 간담회 개최
한기호 후보, 춘천 청년 소상공인 협회 간담회. [한기호 후보 제공]
한기호 후보, 춘천 청년 소상공인 협회 간담회. [한기호 후보 제공]

국민의힘 한기호 후보는 최근 ‘지역과 함께, 민심경청’의 첫 시작으로 지역의 청년 소상공인, 대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춘천 청년 소상공인 협회는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청년 지원사업 범위 확대','중장기적 청년 지원 강화','정부 정책 공유 방안 모색'등 다양한 청년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 의견을 제시했다. 

또 '반값 농자재 범위 확대' '접경지역 접근성 확대'와 같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정책 추진도 요구했다. 

이 같은 요구에 한 후보는 “다양한 기존의 청년 지원사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의 부족이나 일회성 지원으로 인해 정책의 혜택이 충분히 돌아가지 못한 부분에 있어 안타깝게 생각하며 예산 확보를 통해 지원요건을 완화하고, 중장기적 지원도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적극적인 정책 반영을 약속했다.

한기호 후보, 강원대학교 총학생회 간담회. [한기호 후보 제공]
한기호 후보, 강원대학교 총학생회 간담회. [한기호 후보 제공]

이어 강원대학교 총학생회와 간담회를 가지면서 청년들과의 대화를 이어나갔다. 

총학생회는 '경춘선-시내버스 환승과 강원형 광역버스 도입', '춘천 인구 30만 달성을 위한 노력', '양질의 일자리 창출'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한 후보는 “제안된 정책에 대해 적극 협조하며 교통문제에 있어 코레일, 강원특별자치도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재원 마련 방안을 찾고 정책 추진을 위해 관련법과 규정 등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한기호 후보는 지역 청년들과의 만남을 가진 후 “현장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니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욱 자세히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과의 만남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양구/ 오경민기자 
og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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