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열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서 이영호 충남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영호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1999년 12월 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돼 25년간 당진 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써왔으며, 그동안의 현장보조·지원 및 소방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의용소방대 안전체험관 소방안전교육, 재난피해 복구 활동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등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등 안전지킴이로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이영호 당진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앞으로도 당진 지역의 안전과 의용소방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당진/ 이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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