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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0]전주혜 후보, 총선 후보자 등록…GTX-D 고덕역 유치등 대표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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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0]전주혜 후보, 총선 후보자 등록…GTX-D 고덕역 유치등 대표공약 제시
  • 이신우기자
  • 승인 2024.03.21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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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 없는 강동 발전을 위해 ‘강동 대변인 전주혜’를 만들어 달라”
전주혜 후보가 지역 내 한 버스정류장에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전주혜후보 캠프 제공]
전주혜 후보가 지역 내 한 버스정류장에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전주혜후보 캠프 제공]

전주혜 강동갑 국민의힘 후보는 21일 강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4·10총선 강동갑 후보자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한강 벨트 탈환에 나섰다.

전 후보는 ▲사통팔달 강동(교통) ▲살아 숨 쉬는 강동(경제) ▲살고 싶은 강동(주거) ▲자랑스러운 강동(교육) ▲품격 높은 강동(문화·체육) ▲모두가 행복한 강동(복지)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GTX-D 고덕 유치 및 조기 착공 ▲9호선 4단계 조기 개통 ▲5·8·9호선 증량 및 증편 ▲명품학원단지 조성 ▲재건축·리모델링 원활화 ▲신강일역 조기 추진 등 대표 공약을 제시했다.

서울중앙지법, 동부지법 부장판사를 지내고 21대 국회의원을 지낸 전 후보는 지난해 1월부터 1년간 국민의힘 강동(갑) 당협위원장직을 맡아 강동에서 지역 활동을 이어왔다.

전 후보는 “강동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안주하는 순간 성장은 멈추게 된다”라며 “그만큼 강동에는 그 어느 때보다 저 전주혜와 같은‘능력 있고, 부지런하고, 약속하면 반드시 실천하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중단 없는 강동 발전을 위해, 또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초선 국회의원 전주혜’보다 더 많은 일을 해낼 ‘재선 국회의원 전주혜, 강동 대변인 전주혜’를 꼭 만들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전 후보는 “지역 현안이 생기면 늘 현장을 찾아 직접 보고 듣는 ‘발로 뛰는 전주혜 스타일’로 해결하다 보니, 자연스레 이 과정에서 강동 비전과 공약에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얻게 된다”면서 정책선거, 클린선거, 미래지향 선거를 예고했다.

전 후보는 서울대 법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31회 사법고시(연수원 21기)를 합격한 뒤 서울중앙지법·동부지법에서 부장판사로 근무했다. 전 후보는 법제사법 및 여성가족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21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해 법제사법위원회·운영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또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법률자문위원장 등 주요 당직은 물론 제20대 대선 윤석열 후보 수행대변인, 제8회 지방선거 오세훈 서울시장후보 수석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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