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부산 동구, 신규 자활사업 ‘샐러드와팜’ 환경개선지원공모사업 선정
상태바
부산 동구, 신규 자활사업 ‘샐러드와팜’ 환경개선지원공모사업 선정
  • 부산/정대영 기자
  • 승인 2024.03.21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 선정…1억 원 지원
-총1억 5,000만원 투자해 ‘샐러드와팜’시설 조성 예정
신규 자활근로 사업단 '샐러드와팜'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됐다. 사진은 부산 동구청 전경사진. [부산 동구 제공]
신규 자활근로 사업단 '샐러드와팜'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됐다. 사진은 부산 동구청 전경사진. [부산 동구 제공]

부산 동구는 신규 자활근로 사업단 ‘샐러드와팜’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샐러드와팜’의 주요 추진 기반인 지능형 농장은 정보통신기술로 실내 공간에 작물 재배에 적합한 생육환경을 제공해 연중 안정된 생산이 가능한 자동 제어 농업 시스템이다. 

도는 이를통해 계획적, 안정적 작물 재배를 통한 저소득층 소득원을 보장해주고, 생태 보호 및 자원 효율성을 극대화한 친환경 농업 실현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샐러드와팜’ 사업단은 지능형 농장 시설 내에 유럽풍 샐러드 채소를 비롯한 다양한 잎채소를 재배하며, 친환경농업 체험 활동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지역자활센터가 가진 다양한 자원과 유통망을 최대한 활용해 지능형 농장 사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며, “‘샐러드와팜‘이 동구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