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 복지제도·시책 대응 방안 등 논의
전남 진도군은 최근 2024년 복지업무 담당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4년 달라지는 복지제도의 선제적 대응과 민관협력 강화를 통한 위기가구 지원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해 7개 읍면 복지팀과 찾아가는 복지팀의 복지업무 담당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부정수급 관리 ▲장애인 대상 서비스 제공 분야 등 군-읍면 복지팀 간 협조사항과 올해부터 달라지는 복지제도와 시책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내달부터 실시되는 ‘일상돌봄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층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과 연합모금사업 ‘모아드림’ 모금액을 활용한 위기가구 지원과 읍면별 지원복지 특화사업 추진계획을 안내했다.
[전국매일신문] 진도/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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