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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슈퍼 6000 클래스 드라이버 확정…내달 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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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슈퍼 6000 클래스 드라이버 확정…내달 20일 개막
  • 배우리 기자
  • 승인 2024.03.23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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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드라이버[슈퍼레이스 제공]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드라이버[슈퍼레이스 제공]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개막전에 출전하는 드라이버가 발표됐다.

내달 20일 개막하는 슈퍼레이스 개막전에는 7개 팀에서 18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하며 5개의 팀에서 3대의 머신을 투입한다.

18명의 드라이버 가운데 박석찬(브랜뉴 레이싱), 로터 통추아, 김성훈(이상 AMC모터스포츠)이 슈퍼 6000 클래스에 처음 출전한다.

박석찬과 김성훈은 GT 클래스에서 오랫동안 활약했으며 로터 통추아는 지난해 스포츠 프로토타입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아 슈퍼 6000 클래스 무대에 데뷔하게 됐다.

3대의 머신을 투입하는 팀도 관심거리다.

서한GP(정의철·김중군·장현진), 오네 레이싱(김동은·이정우·오한솔), 브랜뉴 레이싱(박석찬·박규승·이효준), AMC모터스포츠(토니·로터 통추아·김성훈), 원레이싱(임민진·안현준·최광빈) 등이 3명의 드라이버 라인업을 구축했다.

슈퍼 6000에 출전하는 드라이버들은 4월 3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차 공식 테스트를 진행한다.

[전국매일신문] 배우리기자
bwr@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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