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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진구갑 서은숙 후보, "부산진구가 키운 일꾼, 제대로 일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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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진구갑 서은숙 후보, "부산진구가 키운 일꾼, 제대로 일할 터" 
  • 부산/이채열 기자
  • 승인 2024.03.21 1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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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등록 첫날 선관위 등록..."심판해서, 바꿔달라"
더불어민주당 부산진구갑 서은숙 후보가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서은숙 후보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부산진구갑 서은숙 후보가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서은숙 후보 캠프 제공]

서은숙 더불어민주당 부산진구갑 후보자가 2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 첫 날 부산진구 선관위에서 후보등록을 완료했다.

서은숙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는 부산진구 기초의원을 시작으로, 민선 7기 부산진구청장을 역임했다. 2022년 지방선거 이후에는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중앙당 최고위원으로 활동하며 광폭 행보를 연일 이어왔다.

서은숙 더불어민주당 부산진구갑 후보자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을 진행하면서 “유권자의 시간이다. 국민의 현명한 선택을 믿고, 국민께서 주신 권한을 잘 사용하겠다. 꼭 투표에 참여해달라.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면서 “먹고 살기 너무 힘이 든다. 장바구니 물가는 계속 오르고, 한 집 걸러 한집에 임대가 붙어 있고, 돌아서면 이자내는 날인데 이자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정부정책 연쇄 실패, 쓰나미가 우리 삶을 덮쳐오고 있는 것이다. 민생무능, 경제폭망 더 이상 못살겠다. 심판해서, 바꿔달라. 서은숙이 되면 내 삶이 바뀐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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