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보령시·서천군)는 최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등 300여 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서 축사에 나선 한 위원장은 장동혁의 친구 한동훈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장동혁 후보에 대한 굳은 신뢰감을 드러냈다.

또한 “장 사무총장은 저의 힘이고 보령서천, 서천보령의 힘이며 궁극적으로 국민의 힘”이라면서 “대한민국의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대표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장동혁 후보는 “국회의원이라는 자리는 뱃지를 달겠다는 개인의 평생의 한을 푸는 자리가 아니라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풀기 위해서 발로 뛰는 자리”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장동혁 후보와 한 위원장은 개소식 후 보령중앙시장을 찾아 2천여 명의 지지자 및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보령/ 이건영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