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성원 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는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제22대 총선 비전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의원은 “오늘 동두천과 은현·남면 그리고 연천의 더 큰 발전을 약속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모두가 어렵다, 불가능하다고 고개를 저을 때 김성원은 행동으로 옮겼다. 그리고 꼭 해내야 한다는 신념으로 치열하고 악착같이 일해 GTX 동두천 연장, 국립 연천 현충원 유치, 10량 직결 연천 1호선 전철 시대를 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8년, 지역발전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달려왔다. 언제나 간절하고 또 절실하게 모든 역량을 쏟아부었다”며 “많은 성과를 이뤘고 현재도 진행 중이며, 또 시작을 앞두고 있다. 우리 지역의 새로운 내일을 위한 준비는 끝났다. 일 잘하는 김성원, 더 강력해진 3선의 힘과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압도적인 추진력으로 동두천·양주·연천의 더 큰 발전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제산업단지·관광특구 조성, 제3롯데월드 유치, 연천 댑싸리 공원 일대 국가정원 유치, 동두천 국가산단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조성, BIX 은통산단을 그린 바이오클러스터 특화 산단으로 육성, 양주 은남산단 조기 준공 등의 세부 추진과제를 설명했다.

김 의원은 “김성원이 지난 8년간 걸어온 길은 온전히 주민 여러분을 향한 길이었다.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를 살리는 방법,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앞당길 방법을 알고 있는 준비된 국회의원은 김성원뿐”이라며 “경험과 실적으로 검증된 사람, 성과를 내봤고 문제를 해결해 본 사람, 김성원이 더 강력해진 3선의 힘으로 희망찬 미래, 새로운 내일을 열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동두천/ 진양현기자
jyh@jeonmae.co.kr

동두천/ 진양현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