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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수요'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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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수요'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상가 분양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4.04.0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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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는 구월 아시아드선수촌 아파트 2개 단지 내 12개 상가를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7일부터 공급 개시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가 12개호는 공급면적 대비 전용률(87~89%)이 탁월하며 공급면적 41∼42㎡로 예정가격은 3.3㎡당 1690만∼1926만 원으로 경쟁입찰로 진행된다. 도시공사는 이 같은 계획에 따라 입찰사실을 홍보하는 한편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개찰결과는 오는 15일 발표해 분양계약은 15일부터 10일간 체결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별도 제한이 없으며 1인 2호 이상도 신청이 가능하다.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은 6340가구를 배후로 인천의 중심지에 위치하며 이번 공급하는 단지 내 상가(A1^B2BL)의 배후단지는 511∼602가구의 중^소형아파트로 구성됐고 내년 6월 입주예정이다. 또 상가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하며 입지가 우수하고 접근성이 좋아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시공사 주택판매팀(☎ 032-260-56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영성 사장은 “구월지구 단지 내 상가는 주출입구 및 도로변에 위치해 유동고객층 확보에 유리하고 대부분 배후단지 대비 점포수가 적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어 실수요자나 투자자에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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