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48% 오른 7,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791만 4,672주다.
이는 부광약품이 자사주 전량 소각을 결정한 이후 이날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부광약품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어 취득가 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261만주 소각을 결정했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3.67%이자, 보유 중인 자기주식의 전량에 해당한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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