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는 오는 31일 송암 스포츠 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철원군민을 초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초청행사는 강원FC와 철원군의 후원(스폰서십)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과 활력을 도모하는 동시에 철원 농특산물의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에스코트 키즈로 선발된 철원지역 어린이 44명은 강원FC 선수들과 동시에 경기장에 입장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FC는 FC서울과 경기를 펼친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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