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공모사업인 ‘2024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의 평생 학습도시 특성화 부문 컨소시엄형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경력 단절 여성 및 은퇴자 등 중장년층 학습자를 대상으로 치매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실버 인지 놀이지도사를 육성해 지역 내 평생교육시설에 파견하는 등 제2의 인생을 위한 진로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인천 인재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인천시민대학 군·구 캠퍼스 운영’과‘생활 문해학습관 운영’에도 선정돼 각각 6월과 8월, 소외계층 자립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생활 문해 프로그램 및 디지털 체험존 운영 개시를 앞두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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