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위해 앞장
“경로당 환경개선 등 앞으로도 노인복지 위해 힘쓸 것”
“경로당 환경개선 등 앞으로도 노인복지 위해 힘쓸 것”
서울 관악구의회 김연옥 의원(국민의힘, 관악구 비례대표)은 최근 구립신관경로당에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중앙회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1969년 창립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중앙회’는 지회가 전국과 전세계에 위치해 있으며 노인 복지, 의료, 교육, 일자리 등 각 분야에서 대한노인회 비전달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김연옥 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노인복지 증진과 ‘노인이 행복한 세상’이라는 대한노인회 비전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및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마트 도로 열선 설치사업 ▲노인대학 공간 마련 ▲어린이집 앞 주차공간 개선 ▲서울형 키즈카페 설치 확대 제안 등 노인복지 증진뿐만 아니라 관악구 복지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연옥 의원은 “이번 표창장을 수여받게 돼 기쁘고 한편으론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환경개선 및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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