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경기 양평군수는 전날 중국 조장시 방문 첫 공식 일정으로 좌문 부시장과 경제·관광·교육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중국의 통관과 위생절차 등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부분에 대해 조장시 측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이번 재방문을 통해 서로의 친선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양평과 중국의 경제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력해가자”고 말했다.
전 군수는 26일 기업인들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전시관 개막식에 참석하고 양평중과 신규자매결연을 논의 중인 조장제15중학교를 방문했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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