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사, 영양사 대상, 식중독 발생 원인 및 예방법 공유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이 25일 영양교사, 영양사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과 운영관리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현장의 위생 안전, 운영관리, 식생활 교육 등 다양한 사례 공유와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기온이 점차 상승하면서 식중독 등 각종 위생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식중독 발생 동향, 계절별 식중독 발생 원인 및 예방법에 대한 연수도 진행했다.
김흥집 서천교육장은 "신학기를 맞아 급식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점검을 강화하고, 학교에 대한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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