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 제공
경북도교육청문화원은 도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직원 2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학기 교직원문화예술동아리를 개강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직원문화예술동아리는 교직원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여가 활용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4년 1학기는 지난 26일 개강해 7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18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음악, 미술, 체육, 인문 분야로 총 15종이며, 2024년에는 교직원들의 요구를 반영해 발레, 캘리그라피, 가야금을 새롭게 개설했다.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교직원문화예술동아리는 통기타, 이지방송댄스, 탁구를 개설해 경주와 포항지역에서 운영한다.
백희욱 원장은 “선생님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수준 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경북/ 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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