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 공동 추진
관내 공연팀 공모 및 양평장애인복지관 공연 예정
관내 공연팀 공모 및 양평장애인복지관 공연 예정
경기 양평문화재단은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와 상생하는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지역문화 발전 및 문화 나눔 활동을 위해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공동 추진하고, 지역 동호회에 문화 나눔(재능기부)공연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5월부터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매월 진행될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통해 외부 생활과 단절된 재활병원 환자 및 보호자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재단은 지역사회 공헌 및 문화나눔 가치 확산을 목표로 관내 공연팀을 26일부터 공모 중이며,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는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도 3회 공연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yp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과 햇빛 음악회 개최를 통해 양평 기반 생활문화 확산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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