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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쌀 적정생산 추진 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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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쌀 적정생산 추진 점검회의 개최
  • 춘천/ 김영탁기자
  • 승인 2024.03.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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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면적 감축 919ha 달성 목표
강원도는 ‘쌀 적정생산 대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대응 및 개선 방안 논의를 위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강원특별자치도청사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강원도는 ‘쌀 적정생산 대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대응 및 개선 방안 논의를 위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강원특별자치도청사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강원특별자치도는 26일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실적 공유 및 도‧시군 간 소통체계를 강화하고 ‘쌀 적정생산 대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대응 및 개선 방안 논의를 위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정부의 벼 재배면적 조정계획에 따라 시군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한 향후 추진방향을 설정하여 달성 성과를 제고하고자 마련되었다.

쌀 적정생산을 위해 도는 지난 2월 15일 쌀 적정생산 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재배면적 919ha를 감축하고 전략작물직불제 등 타작물재배지원사업과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해 수급안정을 위해 지난 14일 관계기관과 업무협약 및 성공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석성균 농정국장은 “벼 재배면적 감축은 수확기 수급안정과 직결되는 중요한 대책인 만큼 시군에서 생산자단체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김영탁기자 
youngt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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