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도내 우수 식품기업의 제품이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도는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태국 방콕 식품전시회(THAIFEX)'에서 식음료 가공식품 등 28개 우수업체의 제품을 전시·홍보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품목은 ▲쌀국수 ▲홍삼스틱 ▲홍삼커피 ▲김스낵 ▲젓갈 ▲단백질 쉐이크 ▲발포비타민 ▲소스 ▲오미자청 등이다.
최근 동남아시아 내 한류 열풍으로 K-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수기업의 제품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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