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은 지난 2023년 집중호우에 따른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을 통해 2차 피해 예방과 하천유지관리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조속한 복구를 위해 지난 2023년 7월 집중호우 이후 피해지역에 대한 피해 조사 및 응급복구를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은 덕산면 등 관내 호우 피해 사업지 4개소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3억4천655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설계를 시작해 올해 3월 착공했다.
군은 6월 우기전 완공을 목표로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일상 속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예산/ 임태훈기자
th-li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