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행숙 인천 서구병 후보는 28일 이번 22대 총선 출정식을 갖고 검단 발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이번 총선은 검단이 눈부신 도약을 하느냐 아니면 4년을 헤매면서 2류 도시로 전락하느냐를 결정하는 운명의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후보 는“젊은 부모들이 겪는 보육의 불편 해소를 위해 “소아응급실이 있는 대학병원을 반드시 유치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또 검단에 특수목적고등학교를 설립해 날로 올라가고 있는 검단 교육의 품격을 한 층 더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불편한 검단의 교통현실의 해소를 위해 ‘All ways 검단’을 선언하며 지하철 9호선의 공항철도 연결과 지하철 5호선 인천시안 사수를 위해 모든 힘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현재형 교통 문제 해결책으로 광역버스 증차와 확대는 물론, 이음대로와 드림로의 교차입체화를 추진해 더 편리한 교통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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